열두시반 세벽에 시간을 떼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영화관에 가서 러닝타임이 제일 긴 레미제라블을 보기로 했다.
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계속 집중하게 되더라
내가 본 영화중에서 가장 몰입도가 좋았던 영화
내가 레미제라블을 보고 여운이 남아서 25주년 콘서트 영상까지 찾아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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